박성우의 '시가 어려운 당신에게' 84
잘 잤나요? 좋은 꿈 꾸었나요?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요일 식구 모두, 새해에는 소풍 전날처럼 설레는 날들 열어가시길 바라고요. 기막히고 멋지게 빛나는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근두근 반짝반짝, 밤하늘에 별을 뿌려놓은 젊은 시인도 그대들과 더불어!
소풍 전날-밤하늘
완도산 돌김 위에
노란 참깨
모르고 쏟았나
잘 잤나요? 좋은 꿈 꾸었나요?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요일 식구 모두, 새해에는 소풍 전날처럼 설레는 날들 열어가시길 바라고요. 기막히고 멋지게 빛나는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근두근 반짝반짝, 밤하늘에 별을 뿌려놓은 젊은 시인도 그대들과 더불어! 완도산 돌김 위에 노란 참깨 모르고 쏟았나
박성우의 '시가 어려운 당신에게' 84소풍 전날-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