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티게 하는 건 너의 다정한 마음이야
- 정세랑 『옥상에서 만나요』
“생각보다 우리는 가까워요.
지구에서 와글와글 살고 있는 사람들 다 가깝게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는 게 제 문학적 주제였어요.
나의 선택이 다른 사람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고,
불행할 때도 행복할 때도
서로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를 통해
나와 너, 우리 주변의 선한 이들을
단단한 연대로 끌어안고 있는
정세랑 작가와의 인터뷰를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당신을 버티게 하는 다정한 마음은 무엇인가요? :)
신선하고 경쾌한 상상력
다정한 문장이 주는 ‘정확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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