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숙 작품
이문숙 창비- 표지
- 저자 소개
-
목차
- 악어 쇼
- 사십오분의
- 애수교(愛水橋)
- 책상 아래 벗어놓은 신을 바라봄
- 덩그마니, 수돗가
- 미확인물체
- 구멍을 만들지 않아도
- 수염 뽑기보다
- 이상한 호수
- 치통의 맛을 모르는
- 그곳의 안개
- 넉 잠 다섯 잠
- 라일락 로(路) 1번지
- 백설공주도 자라선 사자가 된다
- 권태로운 손가락
- 이상한 호수
- 인면(人面)을 한 물고기
- 앞니 부러진 만다라
- 동물도 식물도 아닌
- 타버린 절에 새순이 돋을 때
- 그들의 떡이 되고
- 그곳으로부터
- 노릇노릇 갈비는
- 한 잔에 ○○원임
- 심심해 죽겠
- 소화 헬기가 떴다
- 이상한 호수
- 전광판 날짜가 바뀌면
- 저울의 무의식
- 영원 한 대접
- 썬글라스를 낀 앵무
- 황혼
- 눈이 펄펄
- 약을 먹는 아침
- 붉은 스타킹
- 잔디는 희끗희끗 살고
- 초승달이 반달로 변해가는 동안
- 유진상가 그리고 고가도로
- 옛집을 지나간다
- 구슬이 굴러
- 청계천 새물맞이
- 그냥, 흰색 가지
- 뉴타운
- 컷컷컷컷컷노컷
- 헐럭헐럭 벗겨지는
- 숨
- 한 발짝을 옮기는 동안
- 홍수 기념비
- 딱딱한 사월
- 소라
- 수장(首長)은 슬프다
- 그 많은 구두들은
- 꽃사자삽
- 자하문 밖은
- A week of 미성(美星)아파트
- 동물원
- 폐왕의 환상
- 피가 마른다
- 이상한 호수
- 현관에 앉아 있는 스핑크스
- 주르륵 흘러내리는
- 태풍은 북상중
- 장원서(掌苑暑)
- Color: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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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이문숙
李文淑 1958년 경기도 금촌에서 태어나 1991년 『현대시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천둥을 쪼개고 씨앗을 심다』 『한 발짝을 옮기는 동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