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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요일의 선택 -

    박성우의 ‘시가 어려운 당신에게’ 37

    글 박성우 2018-01-03

    박성우의 '시가 어려운 당신에게' 37

    박성우(시인)

    「이슬방울」은 시인이 1963년에 써서, 1976년 발행한 시집에 수록한 시입니다. 제가 소장한 시집에 적어놓은 메모를 보니 저는 1998년 6월에야 이 시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이 시를 읽는데요. 여전히 시인이 지금 막 써서 내미는 ‘말간’ 시 같아서,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은 ‘말간’ 시 같아서 가슴이 마구 설레기만 합니다. ‘말간’ 그대와 같이 우산을 쓰고 이슬방울 속으로 들어가는 그 마음이 특별하기만 합니다. 모두모두 ‘말간’ 하루, 일상이 되시길!

    이슬방울


    최하림


    이슬

    방울

    속의

    말간

    세계

    우산을

    쓰고

    들어가

    봤으면


    <1963>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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