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간 사람의 용기로 말미암아
나는 스스로에게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삶은 고통이었지만 예술은 그만큼 아름다웠다는 이야기 용기로 삼고 싶지 않다
고독을 걷는 날
천변을 따라 걷다가 웅덩이처럼 쭈그리고 앉아 고가도로에서 떨어지는 햇빛을 주워 담는다. 서서히 사라지는 줄도 모르고
그 시간에 다다를 때까지
눈앞에 있는 것이 세상 전부처럼 여겨지는 시간을 다시 보내고 있습니다… 응시도 미루고 외면도 거두어들이면서 헤매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