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계속이라는 말이니까요
무너지는 세상에 같이 있어요. 아무도 긋지 않은 선 위로 넘어오세요.
가끔은 버릴 줄도 알아야해
부러진 연필로 새벽의 어깨선을 열심히 그리던 시간들도 모두 모두 갖다 버렸다 버렸더니 살겠다
입춘, 봄을 찾아서
보도블록과 보도블록 사이에서 민들레 한송이가 고개를 쏘옥 내밀었다 너 잘못 나왔구나 여기는 아직 봄이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