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자란다
마음에도 뼈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니? 손바닥을 올려보면 부드러운 움직임이 느껴진다
도무지 힘이 나지 않을 때에는
조막만 한 돌을 주워다가 잘 씻어서 햇볕 드는 곳에 두고 자주 쓰다듬었다 바라는 대로 될 거야 걱정하지 마 틈날 때마다 말해주었다
내 삶이 실례 같다는 기분
내 삶이 실례라는 걸 안다 거리에는 슬픈 노래가 많아지고… 집은 불러도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