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염전에서 들었다
입자의 굵기도 크기도 맛도 매일같이 달라집니다 햇빛이나 바람이나 염부의 관계가 늘 일정한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소금이 온다고 하는 거죠
무화과는 사랑의 열매
애들은 정말 모른다. 그 어떤 나무보다 꽃을 사랑하는 나무를 여린 꽃이 다칠까 봐 열매 속에 싸안고 피운 분홍빛 사랑의 꽃을
그래도 푸른 하늘이 있다
많은 페이지의 무수한 하늘이 있다 새로운 나를 낳고 싶다고 나는 푸른 하늘을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