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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요일 추천 -

    오늘의 시

    • 2025-09-03

      초가을, 산호자나물을 먹는다

      본격적인 가을에 닿은 것도 아니고 겨울 소식이 들려오는 것도 아닌데 나는 그새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 입맛을 다신다

      박성우 「산호자나물」

    • 2025-09-02

      자꾸만 슬퍼지는 것이 삶일까?

      다음 생은 엉망으로 살고 싶어, 마음껏 엉엉 울고 그 누구도 되지 않는,

      최지인 「섬」

    • 2025-09-01

      사랑은 지루하지 않죠

      아무리 지루한 풍경이라도 사랑 속에 있을 땐 가슴이 두근거리거든요 사랑은 그러니까 습관이 되어도 좋아요

      손택수 「봄은 자꾸 와도 새봄」

    • 2025-08-29

      가볍다를 가엽다로 읽는 늦여름

      저 잎새는 어제보다 오늘 더 가엽고 초록의 실연을 훔쳐보던 사람들의 눈빛도 덩달아 가엽다

      박소란 「가여운 계절」

    • 2025-08-28

      사과 꼭지의 마음

      절벽과 절벽의 마음을 잇기 위해 사과 꼭지는 나머지 성장을 멈춘다

      박승민 「사과 꼭지는 멈춘다」

    • 2025-08-27

      8월의 크리스마스

      동네 사진관의 통유리 속 하늘에다 빛의 눈사람을 뭉쳐 세워도 봅니다 스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8월의 눈사람입니다

      장이지 「8월의 크리스마스」

    • 2025-08-26

      깨어 있는 삶을 향하여

      주의하십시오 오래된 꿈을 꾸는 오늘 당신도 통조림이 되지 않게

      김경후 「번데기 통조림」

    • 2025-08-25

      진실함과 정직함을 찾아서

      하늘색은 하나가 아니다 살색도 마찬가지 저마다 난색을 표하는 세상을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김민지 「콜로라마」

    • 2025-08-22

      끝이 없을 것 같아도

      잘잤다 눈 비비고 일어나면 미루나무 그림자 늘어난 텃밭에 가을 온다 가을 온다

      심호택 「늦여름」

    • 2025-08-21

      공은 왜 자꾸 돌아와?

      온 힘을 다하여 야구를 보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공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조금만 참아달라고 하던 사람들이 사라질 때까지

      남현지 「실업자가 야구 보는 이야기」

    • 2025-08-20

      천국은 내려올 생각이 없나

      천국이 알아서 내려와주면 좋으련만 천국은 저 위에 있어서 우리는 자꾸 올라가다 미끄러지기만 한다는 것을

      황유원 「에스컬레이터」

    • 2025-08-19

      당신의 지도를 이루는 것

      바람 속에서 다가온 것들, 바람 속에서 떠난 것들 왜 그려 넣지 않는가 사랑과 눈물과 휘청거리는 꿈은 왜 그려 넣지 않는가

      박서영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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