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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요일 추천 -

    오늘의 시

    • 2023-05-26

      이제 그만 너 자신을 용서해줘

      우리 그런 이야기에 휘둘리지 말자 깨뜨릴 수 있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라는 말

      여세실 「끝났다고 생각할 때 시작되는」

    • 2023-05-25

      여름이 마음속으로 미끄러진다

      하늘의 물방울 빛난다 내가 사랑했던 이가 밤새 마셨던

      진은영 「오월의 별」

    • 2023-05-24

      먼 하늘을 바라보는 저녁

      이렇게 마주 앉아서 먼 하늘을 바라보는 저녁은 모든 말들의 은총이었거나 지나간 영광이었거나 감미로운 숲의 시간입니다

      김수복 「몸의 묵상」

    • 2023-05-23

      울지 않는 사람의 울음은

      사막에 산다는 거, 그건 울지 않는다는 거, 울지 못해 타오르고, 울기 전에 타버리는 거, 그게 사막선인장, 오르간파이프선인장,

      김경후 「오르간파이프선인장」

    • 2023-05-22

      봄비의 말을 듣네

      누군가 내리는 봄비 속에서 나직하게 말한다 공터에 홀로 젖고 있는 은행나무가 말한다 이제 그만 내려놓아라

      박영근 「봄비」

    • 2023-05-19

      괜스레 가는 봄날 잡아놓고

      부은 눈 들킬까 문이란 문 다 열어놓고 온몸으로 휘젓다가 문지방에 발가락 찧어 아파 핑곗김에 운 날

      박경희 「그런 봄날」

    • 2023-05-18

      나 어두울수록 네가 환하다

      모르는 것들에게 먼저 들키면서 고통의 끝까지 가다 보면 세상일 맑은 물 같다 생각의 가는 허리도 더는 병들지 않는다

      권경인 「숨겨진 폭포」

    • 2023-05-17

      다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모든 꽃은 자신이 정말 죽는 줄로 안답니다 꽃씨는 꽃에서 땅으로 떨어져 자신이 다른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몰랐답니다

      고형렬 「꽃씨」

    • 2023-05-16

      어른이 되는 일

      칭찬에 갇혀 있던 모든 겨울 종료. 모든 겨울 종료.

      유이우 「성장」

    • 2023-05-15

      선생의 마음

      하루하루 이 길이려니 걸어왔지만 아이들을 기록하는 내 손은 아직도 늘 떨린다

      남호섭 「꿈」

    • 2023-05-12

      죄송한 마음

      너무 뜨거워서 잠시 식게 둔 것이 어느새 완전히 식어버렸군요 허옇게 굳은 기름이 국물 위에 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슬퍼지지 않습니다

      황인찬 「죄송한 마음」

    • 2023-05-11

      이상한 꿈을 꾸었다

      엄마, 왜 이렇게 작아진 거야 엄마의 목소리는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는다 다음 생에서는 엄마로 태어나지 말아요

      신미나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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